올겨울 제주 무늬오징어 에깅을 위해 추위를 잘 타는 저에게 소중한 발열조끼를 영입했습니다.겨울철 제주 갯바위 도보권 무늬오징어 낚시는 주로 야간에 진행하게 되고, 추위를 너무 많이 타는 저로서는추위와 싸우는 것이 더 신경써야 하는 상황이 됩니다. 옷을 두껍게 입고 에깅을 하면 피로감이 훨씬 더 빨리오고몸이 둔해지기 때문에 불편한점이 이만 저만 아닌데... USB 패딩 온열 발열조끼를 입으면 등판이 따뜻해져서추위를 쉽게 이겨낼 수 있을 듯 하네요! 택배받자마자 포장을 뜯은 후 보조배터리 연결하고 입어봤는데... 와~~~우! 바로 등쪽이 따끈 따끈 하네요!목부분도 뜨끈 정도는 아니지만 열기가 전해지는 훈훈함이 느껴집니다.등판은 확실히 아주 따끈 따끈한 정도의 열기를 느낄 수 있어서 이번 겨울시즌 갯바위 워킹..